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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카프 출산준비, 손싸개 / 양말

 

나 분명히, 출산준비물 정리할 때 손싸개 / 버선은 2개면 된다고 해서, 아 그렇구나!! 라고 베이비 페어를 갔는데

아니... 판매사님이 다 바꿔줘야 된대.적어도 4개는 있어야 된다는 거야...

아...와...그렇구나...네네!!하고 기가 막히게 샀지?그리고 집에 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많은 것 같다.어떤 아이는 하나로 썼어옷에 손싸개가 달려 있다고...

나 당했지? 그렇지? 그래서 손싸개가 5개야. 내 손 안에 하나 들어간다

그리고 양말이나 버선도 두 개씩 준비하면 된대!또 당당하게 베이비 페어를 다녀왔더니 집에 왔는데 사이즈가 자유분방하네.그래서 결국 신생아용 양말은 하나밖에 없어..

내 손보다 작은 양말이라... 양말을... 양말을 좀 사야겠다 아무튼.이거 하나 사자고, 배송료 내야 될 것 같아서 아직 미루고 있어... 조금만 더 노력해볼까?

신생아 모자는 하나만 있으면 된대! 외출할 때나 딸꾹질 할 때만 씌워주면 돼.난 이미 수많은 글로 예습을 하고 있어서 확실히 알고 있었어.근데 베이비 페어를 갔는데

아기들 딸꾹질 할 때 체온 유지해야 되니까 씌워야 돼요애들이 땀 흘리는데 계속 쓸 수는 없어요. 어른보다 땀이 많이 나서 자주 바꿔야 돼요 이렇게... 그렇구나 네네. 그렇죠(◕︵◕)라고 해서 또 반하게 샀어.. 근데 모자는 너무 귀여워ㅋㅋㅋ

이거 저장했다가 나중에 크면 페넷이랑 줄게

이거 턱받이? 턱받이? 내가 예습한 바로는 턱받이를 할 시간이 어디 있어?그냥 손수건을 겹치면 그게 최고지그래서 손수건을 많이 사라는 거다. 라고 배웠는데

또 아기가 침을 얼마나 흘리는지 부드럽고 자극이 없어서 스카프 빕이라는 게 꼭 있어야 된대.

또 그래서 홀린 것처럼 네 개나 사버린 거야.양면이네... 뭐 디자인도... 괜찮아...

이렇게 홀렸다 하면 예습은 왜, 리스트는 왜...

한 달 이상 된 베이비 페어에 가서 뜻하지 않게 당한 리뷰의 끝.

아 맞다 남편 유모차 들릴 뻔했는데강한 자제력으로 승리했다.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.